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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뉴스 선정 세계 가장 좋은 국가 순위 캐나다 2위

 미국 언론인 US 뉴스가 25개의 세계 최고의 국가를 선정했는데, 캐나다는 2위, 그리고 한국은 21위를 차지했다.   100점 만점에 99.3점으로 2위로 선정된 캐나다에 대한 소개로 이민자를 환영하는 국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각자 시민들이 자신의 고유 문화를 지키는 것을 장려하는 다문화정책을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민첩성(Agility)에서 가장 높은 2위의 성적을 거두었는데, 여기에는 적응, 다이나믹, 현대, 진화, 대응 등의 요소가 포함된다. 그 다음으로 높은 성적을 거둔 분야가 삶의 질로 3위, 이어 사회목적이 4위를 차지했다. 가장 나쁜 성적은 변동(movers)로 57위에 기록됐다.   전체 순위에서 스위스가 1위, 스웨덴이 3위, 오스트레일리아가 4위, 미국이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서구권 국가로 일본이 6위, 독일이 7위, 뉴질랜드가 8위, 영국이 9위, 그리고 네덜란드가 10위를 차지했다.   일본 이외에 비서구권 국가로 25위 안에 든 국가는 16위의 싱가포르, 20위 중국, 그리고 21위의 한국 등 4개 국가다.   한국에 대한 소개로 1987년까지 군의 쿠테타로 군사독재정권 하에 있다가 1987년 이후 대통령 직선제로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한국의 74.2점을 받았는데,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부분은 6위 파워로 지도자, 경제적 영향력, 강한 수출력, 정치적 영향력, 강한 국가 유대, 그리고 강한 군대 등의 항목이 포함된다.   가장 나쁜 항목은 인종평등으로 60위에 머물렀다. 또 안정적 은퇴도 50위로 낮은 편에 속했다.   이번에 조사 대상 국가는 총 87개였다.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나라는 미국과 대치 중인 이란이었으며, 이어 벨라루스, 레바논, 카자흐스탄 순이었다.       표영태 기자미국 일본 국가 순위 비서구권 국가 국가 유대

2023-09-06

인구 당 살인사건 수로 안전한 국가 순위 매기면 캐나다와 한국은?

 인구 대비 살인사건이 얼마나 일어나느냐를 두고 안전한 나라의 순위를 매기면 캐나다나 한국이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왔다.   미국의 세계 각 국에 대한 안전문화 등에 대한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 wisevoter가 발표한 세계 안전순위에서 총 191개 대상 국가 중 한국과 캐나다는 51위와 46위를 차지했다.   wisevoter는 인구 10만 명 당 몇 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두고 순위를 매겼다.   싱가포르는 0.44건으로 1위를, 이어 모나코가 0.46건, 산마리노가 0.5건, 영국이 0.52건, 그리고 이집트가 0.52건으로 5위권을 형성혔다. 일본은 0.56건으로 6위, 유럽국가인 안도라가 0.57건 노르웨이가 0.61건, 스위스가 0.62건, 그리고 아일랜드가 0.64건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캐나다는 1.51건으로 51위를 한국은 1.4건으로 46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5.4건으로 114위에 머물렀다. 북한도 이번 순위에 포함됐는데, 3.15건으로 87위를 차지했다.   가장 위험한 국가를 보면, 48.71건의 엘 살바도르, 38.99건의 베네주엘라, 35.95건의 레소토(Lesotho), 189건의 콜롬비아, 35.4건의 콰테말라, 그리고 34.4건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대부분 중남미 국가와 아프리카 국가가 하위권에 머물렀다.   인구 10만 명 당 총기에 의한 살인사건에서 캐나다는 0.5건으로 75위로 낮아진 반면, 기본적으로 총기가 허용되지 않는 한국은 0.02건으로 4위를 북한은 0.12건으로 2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0.02건으로 2위를, 미국은 4.12건으로 163위를 차지했다.     흉기에 찔려 죽는 경우에서 한국은 0.31건으로 37위, 캐나다는 0.49건으로 68위, 일본은 0.09건으로 6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1.56건으로 114위였으며, 미국은 0.6건으로 79위에 올랐다.   표영태 기자일본 캐나다 세계 안전순위 국가 순위 살인사건 수로

2023-02-17

LA카운티 GDP 국가로 치면 21위 규모

LA 카운티의 경제 규모가 전국 카운티 가운데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LA 데일리뉴스는 2020년 카운티별 국내총생산(GDP), 세계은행의 2020년 국가별 GDP, 2021년 대기업의 기업매출 포함 경제 산출 수치를 인용해 2020년 LA카운티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6590억 달러로 맨해튼, 오하이오주, 폴란드 또는 월마트보다 규모가 크다고 30일 보도했다.     전국 경제 규모 상위 50개 카운티 중 캘리포니아주의 카운티가 11개나 포함됐으며 11위인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조차도 뉴햄프셔 혹은 룩셈부르크 펩시코 의 매출보다 규모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규모가 큰 LA 카운티의 경우 2020년 GDP는 팬데믹 영향으로 6.3%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6590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전체 GDP는 같은 기간 3.4% 하락했다.   LA카운티의 경제 규모는 전국 3000개 카운티에서도 가장 크고 2위인 뉴욕 맨해튼을 큰 차이로 앞선다.     주별로 살펴봐도 LA카운티의 GDP 규모는 펜실베이니아와 오하이오 사이인 7위에 해당한다. 국가 순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폴란드 사이 세계 21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기업별 매출 측면에서 GDP를 본다면 LA 카운티는 국내 기업 수익 1위에 해당된다.     캘리포니아에서 경제 규모 상위 50위에 포함된 카운티는 LA카운티 외 샌타클라라, 오렌지,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샌마태오, 알라메다, 샌버나디노, 새크라멘토, 리버사이드, 콘트라코스타 등이다.     LA 카운티 다음으로 캘리포니아에서 GDP 규모가 큰 샌타클라라 카운티는 2020년 GDP가 4.4% 성장한 3400억 달러로 전국 카운티에서 5위, 주별로 보면 순위에서 17위, 국가 순위에서는 37위를 차지했다. 또한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와 CVS 사이 매출 5위에 해당되는 규모다.     오렌지 카운티는 2020년 4.4% 감소한 2210억 달러로 전국 카운티에서 9위, 주 순위에서 25위, 국가 순위에서는 49위, 구글 다음 10위 기업 규모다.     샌디에이고는 2020년 2.9% 감소한 2080억 달러 규모로 전국 카운티에서 10위, 주 순위 27위, 국가 순위에서는 뉴질랜드 다음 50위, 기업 순위에서는 11위 해당한다.     2020년 0.8% 감소로 1750억 달러 규모인 샌프란시스코는 전국 카운티에서 11위, 주 순위 30위, 국가 순위에서 53위, 기업 매출 순위 13위를 차지했다.     이외 2020년 캘리포니아 카운티 GDP는 샌마태오 1240억 달러, 알라메다 1220억 달러, 샌버나디노 822억 달러, 새크라멘토 816억 달러, 리버사이드 783억 달러, 콘트라코스타 767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은영 기자la카운티 국가 la카운티 국내총생산 카운티별 국내총생산 국가 순위

2021-12-30

[브리프] '기업 뇌물 위험도 국가 순위 발표' 외

기업 뇌물 위험도 국가 순위 발표   비영리 단체인 TRACE가 최근 발표한 뇌물 위험도 평가에 따르면 한국은 조사 대상 194개국 중에 21번째로 낮았으며 북한은 2년 연속 가장 높은 국가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뇌물 위험도가 가장 낮은 나라는 덴마크였고, 이어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가 뒤를 이었다. 미국은 23위, 중국 135위였다. 베네수엘라, 에리트레아, 투르크메니스탄은 각각 191~193위로 북한과 함께 뇌물 위험도가 가장 높은 국가군으로 분류됐다. 이 조사는 ▶기업의 정부와 상호작용 ▶뇌물 억제 및 법 집행 ▶정부와 공무원의 투명성 ▶시민사회 감독 역량 등 4개 부문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각국에서 사업을 할 때 뇌물 요구에 직면할 가능성을 지표화한 것이다.   닛산 “2030년 판매 절반 전동차”   닛산자동차가 2030년도까지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차(HV) 등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자동차로 채우겠다는 목표를 29일 발표했다. 닛산은 이를 위해 15종의 EV를 포함해 23종의 전동차를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에서 2030년도까지 EV이 비율이 40 이상이 되게 한다고 목표와 함께 대규모 투자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닛산은 앞으로 5년 동안 약 176억 달러를 투자해 자동차의 전동화 및 기술 혁신을 가속한다. 닛산의 투자는 테슬라에 대항하게 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망했다.   한국 증시 투자의견 하향 조정   골드만삭스가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28일 발간한 ‘아시아 태평양 포트폴리오 전략’ 보고서에서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Overweight)에서 ‘중립’(Marketweight)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한국 국내 거시 전망이 견조함에도 불구하고, 성장 둔화, 긴축 재정으로 인한 글로벌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며 “글로벌 경제에 크게 영향을 받는 한국에 역풍이 닥칠 수 있다”고 봤다. 골드만삭스는 이와 함께 내년 코스피 목표 지수를 종전 3,700에서 3,350으로 하향했다.브리프 위험도 뇌물 뇌물 위험도 국가 순위 뇌물 요구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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